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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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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왜 피로를 느끼는가..
 글쓴이 : 정우
(조회 : 817)  
제목 : 근육은 왜 피로를 느끼는가?
내용 : 이제 봄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달림이들이 다리의 피로감 때문에 마라톤 완주에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조금만 이해를 하면 즐거운 완주가 가능하다. 다리가 피로해지는 이유와 해법을 한번 살펴보자.

근육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근육세포들이 햘관으로부터 포도당과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산소는 호흡으로 무한정 제 때 공급이 가능하지만, 포도당은 근육이나 간에 저장된 제한된 양의 글리코겐이 소실되면 추가로 식품을 섭취해야 공급이 가능하다.

근육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가 연료인 에너지원의 소진 때문이라면 운동하는 도중에라도 에너지원을 보충해 주기만 하면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마라톤처럼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에서는 3~5시간 혹은 그 이상 근육을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항상 체내 저장에너지인 글리코겐이 소실될 위험이 있다.

그래서 마라톤 출발 전에 근육이나 몸에 저장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만, 문제는 몸에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의 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혈당이 떨어지면 배가 고프고 힘이 빠지듯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주자들도 주기적인 당분을 공급하면 지구력이 향상될 수 있다.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기적으로 탄수화물이 포함된 에너지를 공급하더라도 90분 이내의 운동에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 이상 오래 달리는 경우에 힘을 오래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며,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있을 경우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지구력 운동에서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고갈되었을 경우에만 탄수화물 에너지의 공급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1시간 이상 달리는 경우는 한 시간마다 에너지겔 한 개를 먹으면 마라톤 후반까지의 지구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운동 중간에 에너지겔을 섭취한다고 해서 운동 능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래 달릴 때 느끼는 피로감의 정도를 줄일 수 있으며, 그만큼 즐겁게 장거리 달리기를 마칠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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